동춘동 고등 영수학원
공부량이 날마다 다르고, 때로는 너무 많게 느껴져 포기할 충동이 들기도 하며, 때로는 너무 적어 스스로를 탓하게 된다. 동춘동 고등 영수학원은 예컨대 수학 개념을 단편적으로 외우는 경향을 보이는 학생은 먼저 해당 개념들을 카드 형식으로 뽑은 후, 그 사이의 논리적 연결을 화살표로 연결하는 ‘지식 구조도’를 만들어보도록 유도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답노트에 ‘나중에 꼭 다시 보기’ 마크를 표시하는 체계를 도입했고, 그 마크가 찍힌 문제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에 집중적으로 재학습하는 루틴이 만들어졌습니다. 정기 피드백 일지를 작성하며 매주 ‘성장한 점’, ‘계속 노력할 점’, ‘내가 느낀 감정’을 세 가지 칸에 나눠 적으면, 학습의 궤적이 뚜렷해지고, 성장에 대한 확신이 점차 커집니다. 사회 과목의 설명형 문제는 감점 없이 채점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학생이 자유롭게 사고를 전개하도록 유도한다. 동춘동 고등 영수학원은 학습 계획이 꼼꼼히 복습 단계까지 이어지지만 자기 주도적 실행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고등학교 2학년 딸의 사례를 통해, 일방적인 대화가 아닌 의견을 존중하는 상호 소통 구조가 학습 의지를 고양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 사용할 교재의 ‘이 책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에 대해 명확한 목적을 설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